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개인,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
이번 집중호우로 정말 피해가 많았고 아직도 집중호우가 내리는 지역도 있다. 내가 사는 곳은 지대가 높아서 다행히 피해를 입지는 않았지만 피해받은 개인이나 소상공인 분들을 돕기 위한 4대 금융 그룹인 신한, 하나, KB, 우리에서 긴급 금융지원을 한다. 연제이자 면제 혜택과 이자감면 혜택, 기존 대출 금리인하, 긴급자금융통 등 많은 혜택이 있으니 살펴보기로 하자. 각 금융사별로 정리해보자. 신한금융그룹 계열사별 집중호우 피해 지원 내용 신한그룹은 총 1,000억 원의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고 은행, 카드, 보험 등 계열사에 따라 지원을 살펴보자. 신한은행 : 신한은행은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업체당 최고 3억 원까지 총 800억 원 규모의 신규대출을 지원한다. 그리고 대출 만기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