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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신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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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청년 내일저축계좌 신청하고 돈 불려보자. 보건복지부에서 7월 18일부터 8월 5일까지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이 든든하게 사회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인 청년 내일 저축계좌 신청을 받는다고 한다. 지난 2월 말에 모집했던 청년희망적금과는 다른 상품으로 오늘부터이니 신청자격이 되는 사람은 잊지 말고 신청하자. 도입 취지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의 목돈 마련 및 사회생활 지원을 위해 마련한 제도이다. 모집일정 2022년 7월 18일부터 8월 5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자격요건 및 지원내용 가구 소득 및 가구 재산 기준에 따라 다르니 아래 내용을 참조하자. 신청 당시 근로 중인 만 19세~34세 청년 중 근로, 사업 소득이 월 50만 원 초과~200만 원 이하여야 하고, 신청할 청년이 속한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이고,..
여름철에 특히 주의해야하는 식중독의 위험성 지금처럼 더운 여름철에 가장 조심해야 할 질병 중에 하나가 바로 식중독이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이 가장 좋아하는 온도가 40~60도 이기 때문에 기온과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세균이 살기 좋은 환경이 되기 때문이다. 평소처럼 음식이나 식재료를 보관한다면 고온다습한 날씨로 세균 증식이 활발해져 식중독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실제 통계를 봐도 여름철 식중독 환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걸 볼 수 있다. 2021년 발생한 식중독 발생 건수는 260건인데 그중 여름철인 6~8월 발생건수가 101건이었다. 환자수도 5,304명 중 2,540명이 여름철에 발생했다. 이처럼 가장 흔하지만 위험한 질병인 식중독에 대해 알아보자. 식중독이란 오염되거나 부패한 음식에 살아있는 세균이나 독성물질을 먹고 설사나 구토 ..
유통기한 지난 음식 버려야되나? 보통 가정집 냉장고는 뭔지 뭐를 무언가 들이 꽉 차있다. 이건 비단 우리 집 냉장고만이 아닐 것이다. 어느 집이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이렇다 보니 냉장고 구석에 처박혀 미쳐 먹지 못한 유통기한 지난 음식이 나오는 상황이 종종 생겨난다.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발견한 경우 날짜가 지났으니 무조건 버려야 하나? 아님 냉장고에 있었으니 먹어도 되나? 이런 고민들을 하게 된다. 그럼 과연 유통기한은 무엇일까? 유통기한은 주로 식품 따위의 상품이 시중에 유통될 수 있는 기한으로 1985년부터 식품위생법에 따라 처음 제정되었다. 그 당시에는 시판 제품 대부분에 유통기한이 적용되었다. 즉, 제품의 제조일로부터 소비자에게 판매가 허용되는 기한을 말하는 것으로 제품이 변질되거나 상하지 않아도 유통기한에 따라 기한이 지나..
다가오는 폭염에 대비해 온열질환 예방하자 아직 장마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낮 기온이 30도를 넘어섰고 저번 주 일요일 서울 낮 기온이 올해 최고인 35도였다. 올해 여름은 예년보다 더 더울 것이고 최장기간 폭염이 예상된다고 한다. 벌써부터 폭염으로 인해 온열질환자가 많아지고 있다. 아직 7월인데도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6명이나 나왔고 온열질환자도 733명이나 나왔다. 또한 온열질환으로 119 출동건수가 500건을 돌파했다. 주로 야외에서 발생했지만 집안에서도 18.1%로 많은 건수가 있었다. 시간대별 로보면 낮시간대가 가장 많았다. 산업안전보건법은 과거에는 온열질환자를 고려하지 않았지만, 중대재해 처벌법에서는 온열질환자가 1년에 3명 이상 발생하면 산업재해라고 보고 있다. 그만큼 온열질환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장마가 끝나면 폭..
이제부터 코로나 격리지원금이 축소된다 나는 중소기업 직장인으로 회사에서 내가 대단한 역할을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회사에서 나만 그 일을 하기 때문에 내가 확진될 경우 내 업무를 봐줄 사람이 없어서 회사에 문제가 생길 수 있었다. 그래서 사장님은 내가 코로나 확진될까 봐 걱정을 많이 하셨고, 나도 회사와 집만 오가며 외부활동은 최대한 자제하였고 가급적 다른 사람과의 만남도 자제해왔다. 그렇게 노력해서 인지 아직까지 한 번도 코로나 확진이 되어본 적이 없다. 그래서 아직 격리 지원금을 받아본 적은 없지만 요새처럼 코로나가 재유행 하는 시점에서 한 번쯤 확인해보면 좋을듯하다. 코로나로 인한 격리 지원금은 정부의 재정상황과 확진자수에 따라 몇 차례 개편됐다. 초창기에는 유급휴가비를 하루 13만 원 최대 7일 동안 받으면 91만 원을 받을 수 있었지..
에어컨 전기요금 절약하는 꿀팁! 요새 더워도 너무 덥다. 나는 보통 퇴근 후 집까지 걸어가는데 집에 도착하면 온몸에 땀이 흘러 겉옷이랑 속옷이 다 젖어있고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라있다. 여름 날씨가 한 해 한 해 갈수록 점점 더 더워지는 거 같다. 예전에는 한여름에도 청바지를 입었었는데 요새는 더워서 청바지는 도저히 못 입겠다. 나이가 드는 건지 여름 날씨가 점점 더 더워지는 건지 살이 쪄서 그런지 알 수 없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무지무지 덥다는 것이다. 그래서 요즈음 에어컨이 없으면 안 된다. 하루 종일 켜놔야 할 판이다. 에어컨 없이는 못 사는 세상이 돼버렸는데 꼭 써야 한다면 전기세를 절약하는 방법을 알아서 조금이라도 전기세를 아껴보자. 정속형 에어컨보다는 인버터형 에어컨 정속형은 천천히 모터를 지속적으로 쉬지 않고 가동하고 인버..
신분당선 요금 비싸도 너무 비싸다 신분당선이 2022년 5월 28일 드디어 강남~신사 구간이 연장 개통했다. 이번 연장 개통은 신분당선 용산~강남 복선전철 사업 구간 중 1단계로 기존 광교역~강남역까지의 신분당선 운행구간에서 신논현역(9호선), 논현역(7호선), 신사역(3호선)까지 연장됐다. 신분당선은 광교에서 강남으로 가는 노선이었는데 이번에 신사역까지 연장 개통이 되어 광교역에서 신사역까지 42여 분 만에 갈 수 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출퇴근 교통난 해소와 경부고속도로 운행 차량 감소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기 남부지역 주민은 9호선을 통해 강서 송파 강동지역으로, 7호선을 통해 광진 동작지역, 3호선을 통해 종로 은평지역 등 서울 전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해졌다. 신분당선이 없을 경우에는 광교에서 신사역이나 논현역으..
장마철 빨래 냄새 제거 작전돌입! 여름이고 장마철이다. 장마철에는 습도가 높아 빨래를 해도 잘 마르지 않아 냄새가 나고 꿉꿉해진다. 특히 하루 종일 비가 오는 날엔 더 심해진다. 고온 다습한 날씨에는 실내 습도가 80~90%까지 올라가 세균이 번식하기 쉽고 이는 빨래의 퀴퀴한 냄새의 원인이 된다. 그렇다고 빨래를 안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냄새 없이 뽀송뽀송하게 빨래하는 방법을 찾아보자. 구연산 또는 베이킹소다 이용 : 빨래 후에도 남아 있는 냄새 원인 중 하나는 바로 섬유 속 찌든 때이다. 제대로 세탁되지 않은 옷에 피지, 단백질, 기름 등 속 때가 쌓여 눈에 보이지 않는 찌든 얼룩으로 변질되어 냄새가 날 수 있다. 우리가 사용하는 합성세제로 빨래를 하면 여러 번 헹궈도 세제 찌꺼기가 남아 좋지 않다. 이럴 때 섬유유연제 대신 구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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